늘 지그니츄를 2상자 이상씩 구매했던 사람인데요..
애들에게 늘 주면서 느끼는건데 처음과는 달리 껌이 너무 딱딱합니다.
지그니츄의 처음 모토가 말랑말랑해서 늙은아이나 어린아이에게 공급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아서 그점이 좋았던건데...
1상자...2상자.. 갈수록 구입수가 많아질수록 어째 껌의 상태는 나빠지는것 같아 기분이 나쁠 정도입니다.
말랑하지 않은건 둘째치고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있다는게 무색할 정도로 뜯을때마다 껌이 부워지는건 예삿일이고..
예전엔 손으로 잘라줘도 괜찮았던 것이 집에 있는 칼로 잘라도 잘리지 않을 정도로 딱딱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껌을 산건지 시멘트를 산건지 이해가 않갈 정도이니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제가 지그니츄 제품이 너무 좋아서 다른 껌도 많은데 이거 굳이 먹여야 겠냐는 가족의 말에도 이게 말랑말랑해서 좋다고 우겼었던게
우스워질 정도로 민망하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좀 뭐가 잘못되었다 정도의 공지라도 미리 주셨으면 기분이 덜 상할텐데..
늘 똑같이 온 상품이니 그냥 쳐먹으라는 건지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아니면 제가 재수없게 그런 제품들만 받은건지 궁금하고요..
이에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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