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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상식

반려동물상식 게시판입니다.

<애견상식> 훈련 시 유용한, 실 생활 활용 사회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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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사회에서 서로 잘 지내기 위해 교육을 받듯, 강아지 또한 사회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기본 사회화 교육으로, 어디서든 사랑받는 강아지가 된다면

강아지들 또한 환경에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사들과 쉽게 친밀해 질 수 있습니다






훈련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훈련을 시작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는 생후 5~6개월에서 1년이 되기 전입니다

강아지의 인지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호기심도 왕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5차 예방접종이 끝나는 때이기도 해서 외출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훈련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 성격, 적응 정도, 학습 능력 등에 따라 조금 늦게, 또는 일찍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화 교육 전, 훈련을 잘 시키는 노하우



1. 지시어를 통일합니다

예를 들어 "앉아", "기다려","시트" 와 같이 지시하는 말이 다르면 강아지는 혼란스러워 합니다

훈련에 참여하는 가족 모두 같은 지시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2. 한 가지만 집중해서 가르칩니다

동시에 여러가지를 가르치다 보면 강아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3. 처음 훈련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해 가르칩니다

보호자의 지시에 따르면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인식 할 수 있습니다

4. 칭찬하는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

훈련을 잘 해내면 바로 칭찬해 줍니다, 칭찬하는 타이밍이 늦으면 강아지는 왜 칭찬을 받는지 모르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5. 훈련은 5분만!

강아지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이내 입니다. 너무 오래 훈련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싫증을 낼 수 있습니다

6. 훈련을 성공한 상태에서 마쳐야 강아지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실패했더라도 조바심 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7. 훈련은 실내에서 부터!

처음 훈련 시에는 평소 생활하는 방이나 보호자의 명령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훈련도 미리 실내에서 연습해보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합니다





"실 생활에 유용한 사회화 교육을 알아보자!"



발톱을 자를 때



어떤 물건이 자기를 아프게 하거나 불편하게 한 기억이 있다면 강아지는 보호자가 그 물건을 들고만 있어도 피하려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어떤 물건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물건을 바닥에 두고 물건과 그 주변에 간식을 놓아 둡니다

강아지는 간식을 먹으면서 코로 그 물건의 내새를 맡는 탐색에 나설 것입니다

이 방법은 발톱을 자를 때 쓰는 발톱깎이는 물론 브러시, 클리퍼, 목줄, 리드줄 등 강아지와 관련된 모든 물건에 해당합니다

강아지의 몸에 다짜고짜 물건을 대거나 행동을 하기 전에 충분히 냄새를 맡고 확인 할 시간을 줍니다



목욕에 적응시킬 때



주로 화장실에서 목욕을 시킨다면 강아지에게 화장실은 그리 즐거운 공간이 아닐 것입니다

심한 경우 목욕을 준비하는 기미만 보여도 물거나 짖는 등 문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평소에 "목욕하자~~"라고 말하며 목욕할 때 사용하는 물건(대야,욕조)의 냄새를 맡고 확인을 시킨 후

간식을 주어 그 물건에 대한 거부감을 서서히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로 목욕을 시키기 보다는 화장실에 대해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 냄새 맡기 훈련을 5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이렇게 화장실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 줬다면 이제 본견적으로 목욕 준비를 해 봅니다

우선 물소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물을 틀어 놓고 간식을 줍니다

그 다음에는 물이 닿는 것에 대한 공포를 없애기 위해 강아지의 발바닥이 젖을 정도로 물을 틀어주면서 간식을 줍니다

그렇게 서서히 장소>물건>물소리>물이 닿는 것에 적응을 한다면 즐겁게 목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이나 미용 숍에 갈 때




동물병원이나 미용 숍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미리 들러서 의사나 미용사와 얼굴을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를 보거나 미용을 하기 전에 산책 길에 잠깐 들러 강아지로 하여금 그곳 분위기를 익히게 합니다

또한 의사나 미용사에게 도움을 청해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게 한다면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용을 위해 클리퍼를 사용할 때도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클리퍼의 진동 소리에 놀라지 않게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보고, 클리퍼 끝을 살짝 대어 강아지가 진동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간식을

주면서 진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줍니다

그래야 미용하는 것과 낯선 사람의 스킨십에 대한 공포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3~5회 정도 반복하고 나서 미용을 시작합니다



자동차로 이동 할 때



요즘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대부분 차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아직 어린 강아지에게는 밀폐되고 각종 냄새와 진동, 소리로 가득한 자동차가 낯설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자동차를 타면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장소로 가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자동차를 겁내고 싫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떻게 하면 강아지가 무서워 하지 않고 쉽게 자동차에 타게 할 수 있을까요?

차에서 놀아주기

자동차라는 공간 자체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에서 나는 소리나 진동 낯선 냄새 등이 강아지를 해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우선 자동차에 익숙해 지기 위해 시동을 끈 상태에서 강아지와 차에서 놀아주고 좋아하는 간식을 줍니다 추후 여기에 적응하면

시동을 켠 후 엔진 소리와 진동에 익숙해 지게 해 줍니다

가까운 거리 이동하기

강아지가 어느 정도 자동차에 익숙해 졌다면 천천히 동네를 돌아봅니다

5분, 10분 시간을 점차 늘리며 자동차의 흔들림이나 차창 밖으로 지나간는 사람들, 과속 방지턱 등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게 하면서

자동차 타기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줍니다

무사히 주행이 끝나면 간식을 주고 칭찬도 함께 해 줍니다

먼 거리 이동하기

먼 거리 주행 시 안전을 위해 카시트나 켄넬에 강아지를 머물게 합니다

강아지가 쓰던 담요나 이불을 깔아주면 좀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만약 강아지가 멀미를 한다면 차에 타기 전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면 흔들림이 덜한 발매트 쪽에 자리를 잡게 합니다

멀미가 매우 심하다면 병원에서 미리 멀미약을 처방받아 먹이고, 대소변은 차에 타기 전이나 이동 도중에 차를 세워서 보게 합니다

한번에 멀리까지 가려 하지 말고 강아지의 상태를 보아가며 시간과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합니다




엘리베이터에 탈 때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산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목줄을 한채 집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띵동"하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더라도 타지 않고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을 지켜봅니다

이렇게 다섯 번 정도 그냥 보냅니다

이 훈련은 강아지가 엘리베이터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달려드는 습관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집으로 돌아갔다가 잠시 후 다시 엘리베이터로 향합니다

이때에는 엘리베이터를 등지고 있다가 문이 열리면 탑니다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있다면 그냥 보냅니다

도중 사람이 탄다면 내렸다가 다시 벨을 눌러 기다렸다가 탑니다

엘리베이터에 타는 것이 익숙해지면 강아지를 엘리베이터 구석에 앉게 한 뒤 보호자가 몸으로 막아섭니다

줄은 짧게 우지하여 무끼임 사고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과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있는 것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사람이 탈 때마다 칭찬을 하고 간식을 줍니다






"보디 블로킹은 강아지의 흥분도 낮춘다"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하려고 할 때 끼어들어 그 행동을 진정시키거나 거부하는 보디 블로킹(body blocking)으로 강아지의 행동을 바로잡아 봅시다

먼저 문이 열리면 뛰쳐나가는 강아지의 경우입니다

보호자는 현관에서 부터 강아지와 마주보며 보디 블로킹을 하듯이 뒷걸음으로 걸어가며 강아지가 뛰쳐나가는 것에 대해 방어를 합니다

이 훈련은 문이 열리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내가 갈때 네가 따라올 수 있어!'라는 것으로 이해시키기 위한 것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강아지가 탄다면 사람들도 놀라고 그 반응에 강아지 역시 놀라서 짖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리드줄을 짧게 잡고 강아지를 마주보면서 보디 블로킹을 하며 뒷걸음으로 먼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반복해 줍니다

별도의 훈련이 없었다면 강아지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타야 한다는 것으로 학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마주보고 엘리베이터에 타면서 '앉아' '기다려'를 해준다면 강아지의 흥분도는 점점 낮아지고 차분해질 것입니다

보디 블로킹은 산책 시에도 유용합니다

산책을 할때에도 강아지를 흥분시키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때 역시 아무 말없이 강아지와 마주 보며 뒷 걸음질을 하면서 방어한다면, 강아지는 점차 흥분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 훈련을 5~10분정도 하면 강아진ㄴ 보호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되고, 보호자가 하는 말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올바른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가고자 하는 곳을 잘 관찰하 보디 블로킹을 해야 하며, 절대 리드줄을 당기거나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참고 서적 : <이웅용의 강아지 심리백과> 강아지 훈련, 기본부터 응용까지

- 이미지 참고 : google 이미지



오늘은 강아지의 사회화 교육훈련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회화 훈련이 잘 된 강아지는

환경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고 사교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내 강아지가 똑똑한 인싸가 되는 그날까지!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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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0-08-04 00:21:34 0점
    스팸글 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아지 마음도 모르고 너무 성급하게 행동 한 것같아서, 많이 늦지 않게 봐서 다행이에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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